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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길/더 넓은 세상, 다른 사람들

종교와 색의 나라 인도 3 (바라나시 순례객)

by 여가온 2020. 2. 23.

 

 

시바여 영원하라.

 

 

시바신을 믿습니다. 업과 윤회를 믿으며 오늘도 열심히 일합니다

 

 

 

바라나시 갠지스강 가트까지가는 길의 혼잡은 세계 최고, 릭샤 운전사 그래도 잘만 간다.

 

 

수많은 순례객이 오는 만큼 사리를 파는 화려한 가게도 많다. 순례하며 오가는 길에 사리를 사고 .. 가게 앞 힌두성자?

 

 

가트- 목욕하는 사람들 

 

 

강변에는 죽음의 호텔도 있다. 지구상 유일한 ... 힌두교의 나라 인도 , 그 중심 바라나시

 

 

그렇게 작별을 고하고

 

 

기도한다.

 

갠지스강- 산스크리트힌디어로는 강가(गंगा), 갠지스강. 길이 2,460km, 유역면적 약 173이며, 힌두교도들은 성스러운 강으로 숭앙하고 있다

가트는 일종의 목욕터라고 할 수있지만 단순히 목욕의 기능만을 하는것은 아니다. 가트에서는 죽은 사람을 화장하기도 하고 목욕을 하기도 하는데, 목욕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지은 죄를 씻기 위해서... 목욕을 하면 죄가 씻긴다고 믿고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