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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길/더 넓은 세상, 다른 사람들

순수한 네팔 5 (룸비니로 )

by 여가온 2020. 2. 23.




9시간 달려 룸비니로 가야하니 휴게소가 천국

고속도로 포장길도 낡아있어 그 옛날 우리 시골길 생각이 .. 사람들의 포토 인심도 감동이다.



룸비니 도착

수색, 검문이 세서 .. 검색대 통과하고 카메라도 놓고 들어가야 된다. 밖에만 찍고 .





룸비니

네팔 남부 테라이 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 (고타마 싯다르타) 탄생지로 불교 4대 성지 중 하나. 폐허로 방치되어 있던 곳이룸었으나 1895년 독일 고고학자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고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룸비니 사원 안에 있는 것
  *마야사당 : 부처의 생모인 마야부인 상을 모시는 신사로 나뭇가지를 쥐고 있는 형상이 있는데, 이는 부처의 출생을 의미하는 것으로 출산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이 형상을 어루만지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속설이 있기도 하다
*아쇽필러 : 인도 황제 아쇼카(Ashoka)가 부처의 출생을 기념하여 세운 석주. 커다란 돌 기둥(석주)에 쓴 비문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구룡못 : 마야 부인이 부처를 낳기 바로 직전 목욕을 하고 석가모니를 낳고 나서 처음 으로 세례를 하여 씻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