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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길/꽃과 초목245

노란 가을 속 주민들이 단풍을 즐기러 나오셨다. 대로사=강한사1785년(정조 9) 왕명에 의하여 송시열을 제향하기 위하여 여주의 남한강변에 세웠다. 그 해에 사액되었는데 이 때는 송시열에 대한 존칭인 대로(大老)의 명칭을 붙여 ‘대로사’라고 하였다. 앞서 송시열은 여주에 머물 때마다 이 곳에서 영릉(효종능)을 바라보고 통곡하며, 또 후진들에게 북벌의 대의를 주장하였다고 한다. 후일 정조가 영릉에 행차하다가 이 말을 전해듣고 수행한 김양행에게 이 사우를 세우게 하였으며, 또 친히 비문을 지었다. 여기에는 남인을 등용함으로써 노론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던 정조가 노론이 받드는 송시열을 높이고, 그의 문집을 왕명으로 간행하게 하는 등의 특별배려를 베풂으로써 노론의 불만을 달래려고 한 정치적 의도가 담겨 있었다.1972년 .. 2024. 11. 15.
꽃무릇 가까이 처음 식재할때 봤던 꽃무릇이 이젠 어여쁜 꽃밭으로 시민들을 즐겁게 하고 있었다. 어언 10년이 지난듯 .. 수현 진사님을 만나 열정어린 정면 인풍샷도 건지고,,  아침에 모처럼 평일의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니 세상 행복하다. 2024. 10. 13.
가던길 멈추고 수국수국 일보러 가던 중 잠깐 들러 수국수국 만끽한 주말,  요즘 핫플은 수국 명소이다. 2024. 7. 1.
복사꽃 2014.4.14 음성 감곡 매해 가고 싶은 곳,,, 지난해 삼각대를 잃어버린 곳,  다시 가보니 역시 없다. ㅋ    충주호 일출 2024. 4. 20.
벚꽃 봄봄 .2024.4.7 숭림사도 벚꽃, 벚꽃아래 누구든 낭만적이 된다. 지나가는 부부 모델 신라도 벚꽃 온 천지 봄봄 꽃꽃이다. 2024.4.8 2024.4.10 흐린 날 얼렁 다녀온 후 선거하고 집에 오니 아직도 흐리다. 날씨 꽝, 벚꽃은 절정, 한시적 공간인 이곳 맘껏 누비고자 길을 나섰다. 잘했다. 2024. 4. 10.
진달래 찬가2 왠 전망대에 텐트객들... 진달래가 한창,, 방긋방긋 웃는 봄꽃 힐링 산행, 나 산 잘 오르네? 2024. 4. 10.
진달래 찬가 충청북도 증평군의 도안면과 증평읍, 진천군 초평면의 경계에 있는 산(598m). '두태산'으로도 불린다. 풍수지리적으로 두타산은 증평의 주산. 『신증동국여지승람』(청안)에 두타산은 "고을 서쪽 20리에 있다. 또 진천현 조에 보였다."고 적고 있다. 이것으로 보아 두타산은 당시 행정구역상으로도 청안현과 진천현의 경계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동여지도』에도 두타산은 청안현과 진천현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표현되어 있다. 『청안현읍지』(1871)에는 읍치의 북쪽에 유난히 불쑥 솟아오른 바위산으로 그려져 있다. 『구한말지형도』, 『조선지지자료』, 『조선지형도』에서도 같은 지명으로 기록하고 있다. 두타산의 지명은 『산해경』해외동경편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그 내용은 단군이 나라를 다스릴 때 오랫동안의 장마로 .. 2024. 4. 10.
담양 메타랜드와 관방제림 메타길에 빛이 온다. 기다리며 가만 있어도 풍경이 된다. 그래도 향교교 위에서 전경 1컷, 근처 죽녹원도 있는데 그냥 돌아선다. 2023.11.19 2023. 12. 10.
담양 메타 프로방스 2023.11.19 담양 메타길과 개구리 생태공원 메타가 핫하여 반영과 함께 한 메타를 보러 도착한 담양 예전엔 길만 있었던 것 같은데 생태공원의 반영이 이곳을 유명하게 한 근원지.. 넘 일찍 도착하여 사람이 없어 안심 일단 샷을 날리며 밝고 친절한 모델님도 만나고 2023.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