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길/전원의 색75 낙안읍성2 낙안읍성민속마을은 과거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현재의 마을이다. 조선 중기 만들어진 석성 내부로 행정구역상 세 개의 마을 100여 가구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마한시대부터 이곳은 삶의 터전이었다.토성으로 담장을 둘렀던 마을은 조선 중기 북벌운동으로 유명한 임경업이 군수로 부임하여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현재까지도 허술한 담장 하나 보이지 않는 석성은 1.4㎞를 이어가며 마을을 감싸고 있다. 인위적으로 옛 모습을 갖춘 민속촌이나 명망 있는 양반들의 기와 가옥이 남아 있는 경우는 전국적으로 여러 곳이지만 초가집 노란 지붕으로 마을을 이룬 일반 백성들 삶의 터전이 지금까지 유지되는 곳은 유일하다. 동, 서, 남 세 곳으로 자리하는 문을 통하여 들어가는 마을은 물레방아가 마을 공동의 물길을 따라 움직이고 장독.. 2025. 4. 29. 낙안읍성 2025.4.28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 2025. 4. 29. 세렝게티같은 담낭리 2023. 4.30. 일, 담낭리 날이 은하수를 허락하지 않아 가까운 담낭리로 달려 달려.. 보리인지 밀인지를 올해는 심었네. 양귀비 파종을 하고 있고... 자주 와 봐야겠다. 2023. 4. 30. 외암민속마을 비요일 봄 싱그러운 연두빛 봄의 색, 보기만 하여도 설레임을 주는 색이다. 흐린날의 외암민속마을 새처럼 조망 비가 온다던 예보가 있었지만 잠깐 오고 흐린날이 되어 나름 괜찮았던 외암민속마을 갑자기 내리는 비.. 빗방울 속 풍경 다중도 비오는 분위기와 잘 맞는다. 2023.4.15 외암 민속마을 , 구름 많고 오락가락 비가 오는 날 지부 단체 버스출사로 올만에 활기가 있었다. 2023. 4. 16. 님따라 가는 길 이젠 환경문제 다 해결되었는지 궁금한 장전마을 입구에서 펑펑내리는 눈, 이 눈도 녹으면 토양으로 가는데... 다음날 아침 그 길에 상고대가 피었다. 풀에 핀 상고대가 나무에 핀 것 못지않게 아름답다/ 2023.1.29(일) 2023. 2. 2. 당남섬 들판 22.6.4꾸미지 않은 전원의 색, 코로나로 자연그대로 야생의 꽃들이 생존을 이어가며 늦은 봄을 빛내고 있다. 혹시 하는 마음으로 와서 풀내음의 싱그러움을 맡으며 ..최초의 비행 드론을 날려보다. 풍경의 방점으로 살리려 모델, 아무도 없어서 다행 ㅎ 유행을 선도하는 인스타 흉내 ㅎ 금계국의 무한정 확장.. 자신의 색을 넣지 않고 무한정 따라쟁이 사진 ㅠ 2022. 6. 6. 산소도시 속 전원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변화무쌍함을 새벽부터 오후 12까지 온몸으로 맞이하며 영접. 21.8.9 태백 2021. 8. 10. 바람이여 배추 수확기라 흐림 예보에도 불구하고 달려간 바람의 언덕 열리기를 기다리며 약간 추운 고지대의 서늘함을 견디건만... 잠깐 열었다 확 덮어버린다. 그나마.. 붉은 빛을 넣고 싶었지만 잠깐 열어준것도 그저 감사하게 된 아침 고랭지 채소 재배 현장을 보고 출사도 하며 상쾌한 공기로 코가 시원해.. 21.8.9 태백 매봉산.. 자연의 힘에 오롯이 의지하여 사진찍는 나, 자연을 이기고 적응하며 고랭지에서 살아가는 농부의 삶 2021. 8. 10. 외암마을 7월 소경 21.7.10 외암마을과 선도 능소화 담장 2021. 7. 17.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