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길/과거와 대화88 무위사 동료 00님 무위사 조계종2025.2.11 토 오후 비 예보 날이 오전도 흐린데 가는 길목 월출산 밑 무위사에 들렀다.고맙게 운전해주어 즐거운 왕수다에 메라 들고 1박 연장ㄲㅏ지 강진에 빠져 버린 봄 2025. 4. 17. 분황사 모전석탑 경주 여행 2025.4.6. 일높이 9.3m. 1962년 국보로 지정. 돌을 벽돌[塼] 모양으로 다듬어 쌓은 모전석탑(模塼石塔)으로서, 634년(선덕여왕 3) 분황사의 창건과 동시에 건립되었다고 생각되나 뒤에 몇 차례 보수되어 어느 정도까지 원형이 남아 있는지는 알 수 없다.기단은 한 변 약 13m, 높이 약 1.06m의 막돌로 쌓은 토축 단층기단인데, 밑에는 상당히 큰 돌을 사용하였고 탑신 밑이 약 36㎝ 높아져 경사를 이루었다. 기단 위에는 네 모퉁이에 화강암으로 조각한 사자 한 마리씩을 배치하였는데, 두 마리는 수컷, 두 마리는 암컷현재 탑신부는 3층까지 남아 있으며 회흑색의 안산암을 작은 벽돌모양으로 잘라서 쌓았는데 위의 폭이 아래폭보다 약간 좁다. 탑신 4면에는 입구가 뚫려져 있는 감실을 개설하.. 2025. 4. 8. 첨성대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소재하며 높이 9.17m, 밑지름 4.93m, 윗지름 2.85m이다. 밑에서부터 4.16m 되는 곳의 남쪽 허리에 한 변이 1m인 정사각형 문이 달려 있다. 모양은 원통형으로 남쪽 문에 사다리를 걸었던 자리가 있다. 30cm 높이의 돌 361개 반을 사용하여 상층부와 기단을 제외한 27단을 쌓아 올렸다.(전체 돌의 개수는 401개)내부는 제12단까지 흙이 차 있고, 제19단에서 제20단까지와 제25단에서 제26단까지의 두 곳에 정(井)자형 장대석(長大石)이 걸쳐 있는데 그 양끝이 밖으로 나가 있다. 제27단 내부의 반원에는 판석이 있고, 맞은편에는 판목을 놓았던 곳으로 보이는 자리가 있다. 판석은 길이 156cm, 너비 60cm, 두께.. 2025. 4. 8. 화엄사 홍매 2 2025.3.29, 토 아침 언덕위를 진사님들이 진을 치고 .. 화엄사 사진 콘테스트때문은 아닐터 매년 새봄, 홍매화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올해는 아예 언덕위 잡초를 사찰 측에서 베어내고 자리를 내주기까지 했다한다. 3번째 만난 홍매화는 그 어느해보다 아름답게 자태를 뽐낸다. 빛이 들어오니 탄성이 절로 나와 슛슛슛 벚꽃철에 한번 더 기약해야하나 ..맘 보러 오는 김에 들른 한달만에 개시, 화엄사로의 봄 첫 출사 화엄사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천년 고찰로 544년(백제 성왕 22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다 하여 절의 이름을 화엄경의 화엄 두 글자를 따서 붙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해회당과 대웅상적광전만 세워졌고 그 후 643년(선덕여왕 12년) 자장율사에 의해 증축되었고 .. 2025. 4. 2. 화엄사 홍매 1 2025.4.29 화엄사 홍매화많은 사찰이 보수 공사를 하여 쨍하게 화려한 곳을 볼 수 있는데 화엄사 목조건물의 수수함, 은은함과 고고함은 무종교인 나에게도 묵직한 감동으로 풍경을 보게 되는 마력이 있었다. 또한 국보가 있는 사찰이지만 사진가들에게는 이 홍매화가 국보급이다.밤중이지만 일찍 인파를 피해 온 사진작가님들이 진을 치고 있다. 밤사진도 좋고 일출 전 홍매화도 예쁘니 가만히 있질 못하며 봄밤 싸늘함도 잊고 돌아다닌다. 2025. 4. 2. 남한산성에 올라 날씨 아주 맑음 예보로 퇴근 후 밤까지 기다렸건만 뿌옇게 끼는 저것이 무엇인고.. 참 날씨 잘 만나기 어렵다. 날씨따라 자유롭게 촬영할 자유의 날은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일일듯... 그저 감사히 주어진대로 샷.. 2023.4.27 2023. 4. 30. 현충사의 연두봄 이 찬란한 연두빛의 봄을 누가 좋아하지 않으리오 별 기대없이 갔는데 아직 자목련이 싱그럽다. 올해는 동시다발 꽃이 피었다 빨리 지는데 이곳은 아직 살아있다. 지나가는 두분이 그림을 만들어준다. 2023.4.15 아산 현충사 연두빛 봄날 , 비가 오다 현충사에 오니 개이고 산뜻하게 열어준다. 충무공을 만나고 참배 후 찰칵찰칵, 현충사 경내를 누비는 지부 단체출사길 좋다. 2023. 4. 16. 고성 왕곡마을 2023.2.25 토, 고성 왕곡마을 오후로 가니 눈이 그치고 기온이 높아 눈이 녹는 속도가 빠르다. 하늘이 열려주니 설경 담는 맛이 난다. 2023. 3. 4. 겨울 내소사 조금만 기다리면 야경에 눈 내렸을텐데 .. 15분만... 무서워서 내려오니 그때서야 펑펑 .. 아구구구 2023. 2. 2.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