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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길/더 넓은 세상, 다른 사람들

종교와 색의 나라 인도 1 (바라나시-사르나트)

by 여가온 2020. 2. 23.

  

이토록 화려한 색의 물결, 아름다운 인도 사람들, 힌두교로 하나 되는 나라 인도

몇일 그들을 바라보니 인도는 종교와 색의 나라로 말하고 싶어진다.

2020.2.1-2.11 패키지 홀로 여행

네팔에서 건너와 바나라시 녹야원으로 간다.

인도와 네팔이 비슷한 문화권인데 덜컹이는 길조차 닮았다. 인도는 달렸다하면 8-11시간, 거리는 가까우나 길이 덜컹, 길거리의 혼잡도 인도스러운 가운데 질서가 있는 듯 보인다.

 

면적

32,8725,900세계7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인구

138천만 4,385세계2 (2020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GDP

27,2632,2616,821.3달러 세계7 (2018 한국은행, The World Bank, 대만통계청 기준)

종교

힌두교 80.5%, 이슬람교 13.4%, 기독교, ...

 


사르나트 : 석가모니가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고, 같이 수행했던 5명의 형재들과 처음으로 불법을 이야기했던 땅으로 불탑과 큰수도원의 흔적, 고고학 박물관등이 같이 있다. 룸비니, 붓다가야, 구시나가라 와 함께 불교의 4대 성지중 하나.

녹야원 ·선인론처 ·선인주처 ·선인녹원 ·선인원 ·선원 ·녹원 ·녹림 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석가가 35세에 성도한 후 최초로 설법을 개시한 곳이며, 이때 아야다교진여 등 5명의 비구를 제도하였다고 한다. 탄생(誕生:룸비니) ·성도(成道:부다가야) ·입멸(入滅:쿠시나가라)의 땅과 더불어 불교 4대 성지의 하나로 일컬어지며, 다메크탑을 비롯한 많은 불교 유적과 사원 ·박물관 등이 여러 곳에 남아 있다. 박물관에는 아소카왕 석주두를 비롯하여 많은 유품들이 소장되어 있는데, 특히 네 마리의 사자상으로 된 주두는 인도미술 최고의 걸작으로 마우리아기에 속하는 가장 오래 된 유물이다






보리수 나무 밑 스님 일정거리를 왔다갔다 반복 수행?

하트 모양의 잎을 보고 구분

사르나트 박물관

정식명칭은 인도공화국(Republic of India), 힌디어()로는 바라트(Bharat)라고 한다. 서쪽으로 파키스탄, 북동쪽으로 중국·네팔·부탄, 동쪽으로 방글라데시·미얀마와 국경을 접한다. 1914년 맥마흔(McMahon) 선언에 따라 영국령인 인도와 중국의 국경이 히말라야 산맥 분수령에 설정된 이후 중국과 국경분쟁이 이어졌고 1962년 전쟁까지 치렀다. 파키스탄과는 독립 당시부터 카슈미르 지역을 둘러싼 영토분쟁을 벌여왔다. 아시아 문명의 원천으로 불교가 발상한 곳이며, 천축(天竺)이란 이름으로 예부터 알려진 곳이다. 국명은 산스크리트어()로 된 인더스강()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국토면적은 세계 7위이며, 인구는 세계 2위이다행정구역은 29개 주(state)7개 연방직할지(union territory)로 되어 있다.

2020.2.1 인도 여행-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