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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13

내소사 눈꽃 여행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문제 ㅎ원하던 보케도 포인트가 흐려지는 상태까지 되니 .. 그래도 관음전까지 올라가고 눈도 조금 기다렸는데 와 주었으니 다행이고 감사감사..   2025.1.29 내소사 2025. 1. 31.
솔섬 은하수 2024.9.7 솔섬, 적벽 은하수 참 다양한 바위 얼굴, 찍고 보니 얼굴 표정이 보인다솔섬 가운데 은하수가 흘러 오길 기다리는 밤하늘, 바위위에 누워서 보니 여름밤 유년의 추억 속 밤하늘이다아무도 없는 곳이라 한참 여유를 부리는데 삼각대도 안들고 은하수 찍으러 왔다는 한 분,, 잘 찍으셨나.. 2024. 9. 18.
붉노랑상사화 핀 해변 2024. 9.7  붉노랑 상사화가 예년에는 9월 초면 만개 수준인데 올해는 날씨가 더워서인지 아직 많지 않다. 일부 길거리 구간만 활짝 피고 작년에 피었던 곳엔 꽃대만 올라 아직도 10일 정도 더 기다려야 할듯 9월도 삼복더위니 꽃들도 힘들겠지 은하수 찍으러 왔다 겸사 일몰 먼저 보러 이곳에  왔다 간다/ 2024. 9. 17.
솔섬 은하수 2024.8.4 새벽 1시30분 정도까지 솔섬에서 머물렀다. 습한 날에 땀으로 범벅에 모기한테까지 헌납하여 지금까지도 자국이 벌겋다.  이런 맹렬 더위에 올만에 출사를 왔으니 의욕은 있다만 날씨에 기진맥진,   여름은 일몰 이후 패싱하자고 ~ 더구나 은하수는 거의 극기 훈련격이니 한여름은 쉬자꾸나  로파일 없어 Jpg 파일 단컷을 살려서... 다행으로 삼고 위안 2024. 8. 7.
적벽에 서다 2024.8.3 적벽에 다시 와 일몰을 기대한다. 드넓은 파식대 위 내리는 일몰빛과 해식동굴의 신비로움도 함께 누비다.. 오랜세월 비바람에 몽글몽글해진 돌 위에 피곤한 몸을 눕히고 뉘엿뉘엿 지는 해를 보니 그리 행복할 수가.. 행복이란 작은 것이다. 2024. 8. 7.
격포 바다 224.8.2격포 파식대, 해식동굴, 해식절벽, 지구의 지층 역사와 함께 본 일몰 메라 병원에서 온 후 기본세팅되어 있던걸 모른채로 찍고보니 로파일도 없다네.. 바닷길 덥고 힘들어 삼각대도 귀찮아 막 날린대다 ㅎㅎ  참 챙길게 많은 출사길이다. jpg여 살아나다오. 2024. 8. 7.
개암사 배롱이 2024.8.2 금 휴가 시작,  개암사에 가서 육수를 한바가지 뽑아내고.. 우 이런 더위는 1993년도 이래 처음 겪는 듯한 체감, 메라 회복시킨데다 장마도 있어 정말 오랫만에 출사를 갔건만  탈수에 열사병 걸릴 위험이 많은 날, 전국에 배롱나무는 아랑곳하지 않고 시즌답게 예쁘게들 피었다. 2024. 8. 7.
마실2길 노을 부안 마실길 노을 언제 봐도 좋은 곳, 오늘은 파래를 만나 더 좋다.  현충일 부안와서 노을을 보는 평화를 누리는 것도 다 선열들의 희생 덕분.. 2024. 6. 9.
새만금 2024.6.1 새만금 넓은 들녘에 서다.  할말 많은 곳.. 조금 늦은 감이 있으나 그래도 함초빛 붉고 초록초록 싱그런 그 옛날 갯벌이 시간의 흔적으로 남아 아련한 곳이라 정이 간다. 202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