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3 적벽에 다시 와 일몰을 기대한다. 드넓은 파식대 위 내리는 일몰빛과 해식동굴의 신비로움도 함께 누비다..
오랜세월 비바람에 몽글몽글해진 돌 위에 피곤한 몸을 눕히고 뉘엿뉘엿 지는 해를 보니 그리 행복할 수가.. 행복이란 작은 것이다.
2024.8.3 적벽에 다시 와 일몰을 기대한다. 드넓은 파식대 위 내리는 일몰빛과 해식동굴의 신비로움도 함께 누비다..
오랜세월 비바람에 몽글몽글해진 돌 위에 피곤한 몸을 눕히고 뉘엿뉘엿 지는 해를 보니 그리 행복할 수가.. 행복이란 작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