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에서 기차타고 1시간 거쳐 소계림 방비엥역 2024. 1.1. 3시쯤 도착 ,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도시
본래의 지명은 무앙송(Mouang Song)이었으나 프랑스 점령기이던 1890년대에 현재의 지명으로 교체되었다. 베트남 전쟁 기간이었던 1964년부터 1973년까지 미국이 이곳에 공군 기지를 세우고 도로와 활주로 등 기반 시설을 건설하면서 마을의 규모가 확장되었다. 남송(Nam Song)강을 끼고 있으며 우림과 카르스트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폰으로 차창밖 풍경샷
작은 계림 같은 방비엥
옵션을 가이드 지정 대로 동의했더니만 나중에 보니 방비엥 조망 전망대를 놓쳤다. 위에서 보는 것을 기대했는데.. 뭐든지 세밀해야 함을 ...
방비엥을 싸고 도는 남송강에서 긴 롱테일보트를 타고 유람
롱테일 보트 탄 후 블루라군 가기 위해 버키카 타다 만난 풍경, 방비엥은 액티비티!
블루라군을 들어가기 위해서 자전거, 오토바이, 썽태우(개조 트럭), 버기카 등을 타고 들어가야는데 옵션 상품, 뭣모르고 탄 버기카가 매연과 흙먼지에 주민 거주 지역을 통과해 들어가 영 불편, 평생먹을 먼지 이때 다 먹은 듯 ㅋ
블루라군
호숫물 색이 넘 예쁜데 사람들이 많아 시장에 온듯한 느낌, 다른 블루라군도 있다는데 .. 옆에는 짚라인을 타러 가는 일행도 있고 다이빙대는 망설임 끝에 온힘을 다해 뛰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2024.1.1 방비엥 6시쯤 해가 기울려 할때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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