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달레로 오다 리가에서 1시간 10분 버스
룬달레성: 1730년대에 이탈리아 태생의 천재 건축가 바톨로메오 라스트렐리(BartolomeoRastrelli)가 에른스트 요한 폰 뷔렌(ErnstJohannvonBuhren) 공작의 여름 궁전으로 지었다. 공작이 실세에서 물러난 후 한동안 빈 채로있다가 1760년대에 바톨로메오 라스트렐리가 돌아와 실내장식을 마무리했다.
1795년 이 지역이 러시아 제국에 흡수되자 예카테리나 2세가 자신의 연인인 주보프공(PrinceZubov)에게 선물로 하사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이 병원과 사령관 사무실로 이용하였다. 라트비아 독립전쟁이 한창이던 1919년 심하게 손상되었고 1920년 일부가 학교로 이용되었다. 1933년 라트비아 국립역사박물관이 인수하였고, 제2차 세계대전 후 곡물 창고가 들어서고 공작의 식당이었던 곳을 학교 체육관으로 사용하는 등 험하게 다루다가 1972년 들어서야 룬달레궁 박물관이 들어섰다.
라트비아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 건축물. ‘라트비아의 베르사유’라고 불릴 정도로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라트비아 귀족들의 생활을 보여준다. '황금의 방',무도회장인 '흰 방' 등 138개이있으며 벽장식이 매우 화려하다.
겉은 로코코 양식 속은 바로크 양식 , 플로라방은 자주색방, 하늘색방은 네덜란드방과 이탈리아방 방도 많다.
겨울 난로 패치카가 화려하다. 색상별 구분한 방, 녹색은 손님 맞이 접견실 격
룬달레궁안 창살 사이로 본 정원- 프랑스 베르사이유 정원을 모티브로 조성
십자가의 언덕으로 ..
슈레이
십자가의 언덕 - 수만개의 십자가가 모여있는 곳, 교황이 오셨다가 교회 건립 제안하여 언덕 뒤편에 교회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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