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북유럽4국+발트3국을 찾아 -핀란드 원로원광장, 우스펜스키 대성당 등(헬싱키

헬싱키 대성당- 헬싱키의 상징이자, 랜드마크 건물. 1830년에착공해 1852년 완공되었으며,밝은 녹색 돔과 하얀 주랑이 조화를 이

대성당과 정부청사들로 둘러싸인'원로원 광장’

대성당이 있는 원로원 광장에서 걸어와 만난 마켓광장- 현지인 생활 체험  온갖 과일과 잡동사니 판매가 흥미롭다

마켓 광장으로 ,, 바쁜 상인 너머 한편으로는 여유를 즐기는 핀란드인의 모습도 보인다.

 

유명한 핀란드 자작나무로 만든 받침 

북유럽 최대 규모의 정교회'우스펜스키 대성당' - 이슬람보다 우위란 의미로 지붕의 노랑 상징물 맨밑에 모스크 모양의 돔을 위치시켰다고 하니.. 가히 종교전쟁 뒤끝 길다. 서유럽 최대 규모의 핀란드 정교회 성당으로, 1868년에 성모 승천을 기념하여 비잔틴 슬라브 양식으로 만들어졌다. 러시아에 지배받던 시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중요한 공간. 지붕의 양파 모양 꾸뽈라와 첨탑은 금으로 덮여 있고, 건물 전체는 붉은색 벽돌로 지어졌다. 내부 제단 벽에는 천연 물감으로 그려진 그리스도와 십이사도의 벽화가 있다. 헬싱키 대성당과 함께 시내의 랜드마크를 이끄는 쌍두마차로 손꼽힌다. 실내에서는 촬영 시 플래시 사용 금지.

 

신앞에 작은 인간이므로 앉을 수 없어 정교회 내부에는 의자가 없다.

다시 에스토니아 탈린 가는 쾌속선 탈링크를 타고

2시간 만에 도착한 에스토니아 호텔 Hotel Dzingel에서 본 백야-  밤10시 30분경에 노을이 붉고 11시경 해가 진다. 강행군 - 10시 넘어 숙소에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