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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16

와 ~도봉산 신선대 등산 도봉산높이는 740.2m이며, 주봉은 자운봉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산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절리와 풍화작용으로 벗겨진 봉우리들이 연이어 솟아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주봉인 자운봉에서 남쪽으로 만장봉 · 선인봉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과 접하고 있다. 조선 선조가 조광조를 위하여 세웠다는 도봉서원이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24.10.26도봉산 신선대 등산 역사적인 사건   북한산국립공원 내 동북쪽에 있는 ‘도봉산’은 최고봉인 자운봉(740.2m)을 비롯하여 만장봉, 선인봉, 주봉, 오봉, 우이암 등의 암벽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산인데 특히, 선인봉 암벽 등반코스로는 박쥐코스 등 37개 코스가 개척되어 있다... 2024. 10. 31.
가던길 멈추고 수국수국 일보러 가던 중 잠깐 들러 수국수국 만끽한 주말,  요즘 핫플은 수국 명소이다. 2024. 7. 1.
친수공원 이곳은 유채가 이미 시들고 올해는 더구나 작황도 안좋았단다.  주 포인트 용암사 출사끝 들렀지만 나름 기대했는데..  내년에 오라고 하시는 동네 어른  ㅋㅋ 귀로에서 육영수 여사( 논골길  끝 우측 기와집) 생가 개방 시간이 안되어  대문밖에서만 보고  향수의 정지용 시인의 생가도 축제로 길을 막아 그냥  집으로 ... 멀리서 본 교동마을, 입구에 죽 태극기 바람개비가 펄럭이며 범상치 않은 기운을 준다. 대로를 벗어나 논둑에서 마을 전경을 바라보며..  2024.5.19 옥천 친수공원, 교동마을 2024. 5. 25.
용암사 일출 2024. 5. 25.
영월 은하수 별밤 신들린듯 피곤도 모르고 무거운 장비들고 은하수를 보고있다. 별빛에 묻힌 밤 3월 초반 날씨는 무지무지 춥다. 서울에서 와서 영월 시내에서 1박 후 이곳까지 새벽에 혼자 걸어 왔다던 대학원생 , 그에게 사진이 무엇일까 .. 2km 새벽길 아무것도 아니다니.. 사진이 얼마나 찍고 싶었으면.. 우리와 같이 타고 가자고 먼저 말하기전엔 부탁도 안하는 ... 젊어서인가.. 추위도 힘듦도 모른다. 대단 어쨌든 착한 일 하나 했다. 2024. 3. 21.
강변 나루 2024. 3. 3.
2-1. 오키나와 여행 (에메랄드 비치) 오키나와는 바다이다. 이 빛을 보러 날씨 좋은날 1월에 다시 오고픈 마음이 들었다. 초록이끼를 찾아 짧은 시간내 막 달려 바다로 향했다. 수족관의 멋짐도 좋지만 에메랄드와 초록 빛 속에서 노는것이 훨씬 좋았네 추라우마 수족관 공원 북쪽 끝에 Y자형으로 튀어나온 산호모래 비치. 일본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초호(라군) 내에 있는 비치로, 수질은 “A(좋음)”로 2001년에 ‘해수욕장 88선’, 2006년에는 ‘해수욕장 100선’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2024.1.24 에메랄드 비치 바다빛에 푹 빠진 날 2024. 2. 3.
1-1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월드-에이샤 공연, 옥천동굴) 에이샤 공연은 역동적인 류큐 민속춤격 전통 예능인데 촬영이 불가능하여 관중만 좀 찍고 유심칩이 말썽이라 그것에만 올인하여 그렁그렁 공연을 봤다. 비는 추적 추적, 오락가락 변덕스런 날씨에 우산은 늘 필수인데 메라에 주렁주렁 짐이 많다.. .. 동굴안은 산호초 석회석에 의한 종류석의 향연,, 입이 떡떡 벌어진다. 지금껏 본 석회동굴 중 최고 무거워 삼각대를 안가져 갔으니 노이즈가 걱정이었는데 나름 제거하며 수많은 사진 중 골라본다. 넘 힘든 사진의 세계 30년만의 역사를 간직한 쿄쿠센도(옥천) 동굴은 호모사피엔스가 살던 시절의 흔적들과 5km에 달하는 길 동굴에 달려있는 수백만개의 종유석을 볼 수 있다 오키나와 전투 최후의 격전지인 마부니 언덕 일대에 조성된 공원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강제징용된.. 2024. 2. 3.
내려보는 백양사 2023.12.23 눈덮인 백양사 새처럼 내려볼 수 있는 약사암에서 2023.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