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유채가 이미 시들고 올해는 더구나 작황도 안좋았단다. 주 포인트 용암사 출사끝 들렀지만 나름 기대했는데.. 내년에 오라고 하시는 동네 어른 ㅋㅋ
귀로에서 육영수 여사( 논골길 끝 우측 기와집) 생가 개방 시간이 안되어 대문밖에서만 보고 향수의 정지용 시인의 생가도 축제로 길을 막아 그냥 집으로 ... 멀리서 본 교동마을, 입구에 죽 태극기 바람개비가 펄럭이며 범상치 않은 기운을 준다. 대로를 벗어나 논둑에서 마을 전경을 바라보며..
2024.5.19 옥천 친수공원, 교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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