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폭설6

설국 여행 백양사를 거쳐 30분 거리의 내장사로 냅다 달렸다. 추북령? 고갯길은 그런대로 좋았는데 내리막에 눈이 쏟아져 내려 긴장,  조심 조심 눈길에 가족여행, 동생도 합류해 즐거운 눈꽃 여행 잘 다녀왔다. 조상님은  명절 그 차례가 어떠실지 모르지만,,, 아버지, 오라버니 모두 잘 계시고,,,, 평안을 비옵니다. 2025. 1. 31.
내장산 전망대에서 본 설경 케이블카를 기다리다 주변을 둘러본다 하얀 설국 위에서 보는 우화정은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다   빛이 들어오기 시작하나 다 오길 기다리기엔 갈길이 멀어  다시 서래봉 주변이랑 360도 눈에 담고    내려와서 내장사를 향해 간다  내장사 가는 길은 눈밭에서 마구 굴러다니고 싶을 정도..    내장사에 갔다 다시 와 본 미련남은 우화정 2025. 1. 5.
눈의 왕국 아침 2024.12.28 폭설주의보 2025. 1. 5.
대관령 길목밤 설경 2024.1.20. 토, 대관령 실버벨 교회 폭설 주의보 내린 강원도를 향해 오후에 출발 목적지 울산바위는 흐린날 눈폭풍에 전혀 바위 형태가 보이질 않아 집오는 길 인터체인지에서 가까운 실버벨에 들러 보케를 실컷 누르고 왔다 월정사 입구에선 너무 늦어 거나하신 경비님한테 쫓겨나고 .. 태백산맥 넘어 서쪽으로 오니 감쪽같이 비로 변해 동서의 다른 세상을 만끽한 것으로 대체한다 그래도 영 울산바위 아쉬워라.. 월정사 아쉬워라... 한방에 모든것이 되진 않는다. 조명까지 켜두고 시간 제약 없는 이곳이 월정사 다음이었어야.. 누구의 교회인지 참 아름다운 풍경이다. 보케가 어떤 날은 너무 적고 어떤 날은 너무 많고 ㅎ 인생이다. 2024. 1. 21.
사원에 눈 내리면 2023.2.26 모처럼 자유시간 눈이 온다. 사원에 가서 한나절을 보냈으나 원하는 바를 못담았다. 언제나 조금의 미련이 남는게 사진생활인듯.. 올해는 폭설이 많은 편이다. 조용히 거창하게 오는 탐스런 함박눈은 이제 가버릴려나.. 스님과의 사진 만담도 이곳을 잘 알게 되어 감사한 일이다. 2023. 1. 26.
폭설 속 풍경 한국의 비에이란다. 옥녀교차로, 가운데 인풍을 넣으려니 어디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는 지뢰밭 같아 못들어간다. 20cm는 왔나 .. 눈앞이 뿌옇게 변해 산에 올라가려다 포기하고 되돌아 가다 만난 5분짜리 햇님 . 귀하신 햇님 보았다. 그리고 주변이 보이기 시작해 다시 되돌아 달려 산에 오르니 이미 해는 지고 눈은 안온다. 그래도 차에 둔 전번 눌러 연결된 친절하신 진사님 덕에 가까운 포인트도 알게 되고 산행도 순조롭게 잘 했으니 다행이고 고마운일 15분 정도 산행하니 s 라인이 보인다. 2022.12.17 폭설 내린 군산 여행 그래도 일출, 주경, 일몰을 누비며 촬영하는 열정패인 진사님들 많다. 무엇인가 좋으면 무서움도 두려움도 없나보다. 내려갈려니 막 산에 올라온 인천에서 오신 베트남 진사님, 혼자 .. 2022.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