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10 금강변 일몰 2024.11.2과거 파시로 화려했던 강경,, 지금은 금강하구둑의 건설로 그 잔재만 좀 남아있는데 특히 강경 젓갈축제는 옛날 번성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명하다. 고깃배가 드나들던 금강이 잘 내려다보이는 옥녀봉에 올라 노을 맛집 구경을 하고 가을 추어탕으로 저녁을 먹고 간다. 지금 금강은 수상스키, 제트스키로 관광산업용 강이 되었다. 2024. 11. 5. 정선 병방치 전망대 2024.10.5 긴 하루 일몰을 이곳에서 보고 또 3시간 넘게 달려 집으로 고고 무엇을 위함인가 항상 돌아보길 .. 2000원 입장료를 내고 유리바닥에 보이는 벼랑끝 육지를 보며 산너머를 조망하는 병방치 전망대,, 왜 안무서울까 ㅎㅎ그 옆 산에 올라가 인공물 없는 좀 아쉬운 일몰을 보고 정선 여행을 마무리,, 2024. 10. 13. 탄도항 일대의 하루 2024.9월 말 탄도 일몰 모기가 아직도 많다. ㅍㅍ 난 모기밥이다. ㅎㅎ 물때 좋은 날 다시 와야할 이곳 , 셋이서 함께 즐거운 저녁시간 2024. 9. 29. 충주호반 하늘이 심상치 않아 긴 추석연휴 중 하루만 예보 날씨가 괜찮아 출발한 충주호행올 9월 초 데크길 조성하여 단장, 오픈한 악어섬에 땀 바가지로 흘리며 오르다. 출발시 좋았던 날씨가 앵.. 일몰 하늘빛이 안좋다고 다들 내려갔으나 그래도 매직아워를 기다린 보람, 이 날 바닷가가 뒤집어졌다전곡항 가려다 악어섬으로 왔는데,, 그래도 좋다. 2024. 9. 18. 붉노랑상사화 핀 해변 2024. 9.7 붉노랑 상사화가 예년에는 9월 초면 만개 수준인데 올해는 날씨가 더워서인지 아직 많지 않다. 일부 길거리 구간만 활짝 피고 작년에 피었던 곳엔 꽃대만 올라 아직도 10일 정도 더 기다려야 할듯 9월도 삼복더위니 꽃들도 힘들겠지 은하수 찍으러 왔다 겸사 일몰 먼저 보러 이곳에 왔다 간다/ 2024. 9. 17. 적벽에 서다 2024.8.3 적벽에 다시 와 일몰을 기대한다. 드넓은 파식대 위 내리는 일몰빛과 해식동굴의 신비로움도 함께 누비다.. 오랜세월 비바람에 몽글몽글해진 돌 위에 피곤한 몸을 눕히고 뉘엿뉘엿 지는 해를 보니 그리 행복할 수가.. 행복이란 작은 것이다. 2024. 8. 7. 마실2길 노을 부안 마실길 노을 언제 봐도 좋은 곳, 오늘은 파래를 만나 더 좋다. 현충일 부안와서 노을을 보는 평화를 누리는 것도 다 선열들의 희생 덕분.. 2024. 6. 9. 화려한 해넘이 2022.9.10 화려한 해넘이 태안 영목항 우리나라 일몰 중 최고의 순간을 추석날 선물로 받았다. 전국이 일몰의 강렬한 빛속으로 빨려 들었다. 수고한 자여 이 빛으로 보상 받으라 2022. 9. 17. 구멍바위 태안 구멍바위, 태안해안국립공원은 가도가도 또 가야하는 곳, 너무나 멀다. 물때도 안맞고 시간도 없고 그래도 감사하며 2022.8.27 일몰 2022. 9.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