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한 가운데3 고성, 사천여행 3-1 문수암 일출을 보고 가는 길에 송학동고분- 장산숲- 당동만을 보며 집으로 가는 날이다 2023.10.1 송학동 고분의 시원한 녹색 2023. 10. 8. 고성, 사천 여행 3 셋째날 아침 2023.10.1 고성 문수암 일출 - 알출명소라는데 어제의 여파인지 맑지는 않은데...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서 신라 성덕왕 5년(서기 706년)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화랑도 전성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중창 및 중건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현존하는 암자는 사라호 태풍때 건물이 붕괴된 뒤에 지은 현대식 건물이고, 일반 신도들의 성금으로 1973년에 이 절에서 수도한 이청담의 사리를 봉안하여 세운 청담 대종사 사리탑이 있다. 석벽에는 문수, 보현 두 보살상이 나타나 있으므로 문수단이라 이름지었다. 문수보살은 석각이고, 관세음보살상은 두자 일곱치 크기의 목각으로 되어 있다. 기암절.. 2023. 10. 8. 고성, 사천 여행 1 비온 뒤 가야 하나 명절연휴 일정이다 보니 폭포암의 물줄기 장관이 미약,, 인증만 확실히 하고 바로 내려왔다. 언덕 위 고찰에서 들리는 불경소리는 현실의 더운날씨 등반길에서의 고충을 감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왜 스님의 길을 가야했을까...이젠 명절이 관광인듯 사람들이 많다. 고성군 동해면 구절산 565.6미터, 그곳에 폭포암과 출렁다리가 있다. 주차장에서 구절폭포까지 걸어서 300미터로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져 있다, 50미터 정도 가면 제1폭포와 108 돌탑, 그 다음 제 2폭포 그 다음이 구절폭포다. 9번 절하고 9번 불러야 만날 수 있다는 구절도사가 살았던 산이 구절산, 폭포암은 의령 일붕사를 창건한 일붕선사의 가르침 받은 현각스님이 용두폭포(구절폭포, 사두암 폭포) 옆에 절을 세운뒤 폭포암을 창건.. 2023.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