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대 해수욕장1 고성, 사천 여행 1 비온 뒤 가야 하나 명절연휴 일정이다 보니 폭포암의 물줄기 장관이 미약,, 인증만 확실히 하고 바로 내려왔다. 언덕 위 고찰에서 들리는 불경소리는 현실의 더운날씨 등반길에서의 고충을 감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왜 스님의 길을 가야했을까...이젠 명절이 관광인듯 사람들이 많다. 고성군 동해면 구절산 565.6미터, 그곳에 폭포암과 출렁다리가 있다. 주차장에서 구절폭포까지 걸어서 300미터로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져 있다, 50미터 정도 가면 제1폭포와 108 돌탑, 그 다음 제 2폭포 그 다음이 구절폭포다. 9번 절하고 9번 불러야 만날 수 있다는 구절도사가 살았던 산이 구절산, 폭포암은 의령 일붕사를 창건한 일붕선사의 가르침 받은 현각스님이 용두폭포(구절폭포, 사두암 폭포) 옆에 절을 세운뒤 폭포암을 창건.. 2023.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