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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16

상족암 일출 2024.2.10 은하수와 여명을 같이 잡으려했으나 광해로 역부족 동굴 속에서 보는 일출도 좋다. 저기 왼쪽 섬 사량도.. 꽃시절 2024. 2. 15.
고성, 사천 여행 3-2 마지막 코스 2023.10.1 드라마 촬영지라는 데 숲이 아담하고 싱그러운 장산숲 추석 연휴 여파 잘 극복하는 길만 남은 귀로.. 한번으로 안되는 사진여행.. 그래도,, 덕분에,, 2023. 10. 8.
고성, 사천여행 3-1 문수암 일출을 보고 가는 길에 송학동고분- 장산숲- 당동만을 보며 집으로 가는 날이다 2023.10.1 송학동 고분의 시원한 녹색 2023. 10. 8.
고성, 사천 여행 3 셋째날 아침 2023.10.1 고성 문수암 일출 - 알출명소라는데 어제의 여파인지 맑지는 않은데...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서 신라 성덕왕 5년(서기 706년)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화랑도 전성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중창 및 중건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현존하는 암자는 사라호 태풍때 건물이 붕괴된 뒤에 지은 현대식 건물이고, 일반 신도들의 성금으로 1973년에 이 절에서 수도한 이청담의 사리를 봉안하여 세운 청담 대종사 사리탑이 있다. 석벽에는 문수, 보현 두 보살상이 나타나 있으므로 문수단이라 이름지었다. 문수보살은 석각이고, 관세음보살상은 두자 일곱치 크기의 목각으로 되어 있다. 기암절.. 2023. 10. 8.
고성, 사천 여행 1 비온 뒤 가야 하나 명절연휴 일정이다 보니 폭포암의 물줄기 장관이 미약,, 인증만 확실히 하고 바로 내려왔다. 언덕 위 고찰에서 들리는 불경소리는 현실의 더운날씨 등반길에서의 고충을 감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왜 스님의 길을 가야했을까...이젠 명절이 관광인듯 사람들이 많다. 고성군 동해면 구절산 565.6미터, 그곳에 폭포암과 출렁다리가 있다. 주차장에서 구절폭포까지 걸어서 300미터로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져 있다, 50미터 정도 가면 제1폭포와 108 돌탑, 그 다음 제 2폭포 그 다음이 구절폭포다. 9번 절하고 9번 불러야 만날 수 있다는 구절도사가 살았던 산이 구절산, 폭포암은 의령 일붕사를 창건한 일붕선사의 가르침 받은 현각스님이 용두폭포(구절폭포, 사두암 폭포) 옆에 절을 세운뒤 폭포암을 창건.. 2023. 10. 8.
침묵의 순간 2023.7.2 바다 장노출 30-50초의 짧은 순간이지만 그것으로도 충분히 바다가 변한다. 그 순간의 침묵이 변화를 만든다. 굴러다니는 부표 하나!, 부초같은 인생처럼 파도에 휩쓸려 떠다니다 나의 앵글에 멋진 지구공으로 잡혔다. 찌그러지고 쪼개신 부표가 공처럼 변신...그걸 노리기도 했지만.. 역시 만나는 대상이 중요? 삶의 경이롭고 멋진 순간도 침묵처럼 고정되었으면 ... 부딪히는 파도의 역동적인 힘과 패기에 갯바위 살려~ 2023. 7. 5.
고성의 새로움 2023.7.2 고성 장마가 왔지만 틈새 공략하는 진사님들은 또 많지요 잠깐의 빛도 고마웠던 약간 흐렸던 휴일 아침 고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맛이 있는 곳이다. 바위가 오랜 세월 침식되어 빚어낸 조각상에 자연의 색이 더해져서 아침을 빛낸다 2023. 7. 5.
고성의 재발견 2023.3.19 고성에 다시 서다. 2023. 3. 26.
해변에서 고성 봉수대해수욕장(3.1 ) 썰렁하니 문닫은 곳도 많고 인적도 드문 봉수대 사빈, 제주도 푸른 바다처럼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다운 바닷물색 , 인공 야자수도 풍광에 한몫을 한다. 2023. 3.19 광해 많은 은하수, 어렵다. 2023.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