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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길/더 넓은 세상, 다른 사람들

오르혼강변(몽골사진여행4)

by 여가온 2018. 8. 18.


오르혼강 캠프- 에르덴조 사원에서 30분 거리


유목민 이동식 집 게르는 이곳에서 관광객용으로 다수 설치되어 있다. 식당게르, 숙소 게르, 물이 부족하여 좀 아껴야 한다.




게르의 중앙 태양빛이 든다.

가운데는 난로가 있어 온기를 돋우고 북쪽은 상석, 동쪽은 여성의 자리, 게르의 문은 반드시 남쪽에 낸다.

동물 가죽 말린듯한 냄새도 익숙해지고 있다. 소똥 말똥 말려 연료로 썼다고 하는데 지금은 장작을 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