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 같은 한창 싱그럽게 핀 유채밭의 패턴
300여킬로미터를 울란바토르에서 달려 오는 길에 한창인 유채밭을 만나다. 구름과 드넓은 스탭의 야생화 허브향에 취하고, 수많은 가축에 놀라며 야생의 비포장 길에 흔들린다.
이웃과 너무 멀어,,,, 손님을 극진히 여기는 풍습이 있는 몽골 이해할만하다. 이렇게 달려도 도시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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