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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길/강산들에

백석탄

by 여가온 2025. 11. 21.

 

장화신고 저 안에 들어가야는데.. 공짜로 얻는 것은 없다. 

 

 

지형학 지질학의 명소 백석탄을 사진으로 담으려 멀리 왔다

지금은 관심 분야였던 '지형학', 보다 '사진' ! .. 세월이 그리 변하게도 하나...

2025.11월 중순의 가을 끝자락을 백석탄으로 마무리한다 

 

백석탄은 안덕면 고와리 길안천 신성계곡에 위치, 신성계곡 백석탄의 기반암 하상에 포트홀이 형성되었다. 포트홀은 하천의 침식작용 중 마식작용에 의해 하상 기반암에 형성된 항아리 모양의 구멍이다. 포트홀은 주로 급류를 이루는 곳이나 폭포 바로 아래에 형성된 요지()로서 구혈 또는 돌개구멍이라고도 한다.  ‘하얀 돌이 반짝거리는 여울’이란 뜻으로 백석탄()이라 불린다.

백석탄이 형성된 신성계곡을 중심으로 오른쪽 기슭은 역암·사암·셰일로 이루어진 하양층군 일직층과 사암 및 셰일로 이루어진 하양층군 후평동층 구계동층원, 셰일·사암·세역암 및 녹색 응회암으로 이루어진 하양층군 점곡층이 차례로 나타난다. 신성계곡을 중심으로 좌측 기슭은 셰일·사암·세역암 및 녹색 응회암으로 이루어진 하양층군 점곡층과 선캄브리아기의 흑운모 호상편마암, 불국사화성암류 석영반암 등이 차례로 나타난다. 백석탄 일대에는 포트홀, 사층리[cross bedding], 생물교란작용[bio-turbation], 이암[mud chip], 역암[conglomerate] 등의 수많은 퇴적 구조가 발달하여 고퇴적환경을 유추하기 쉽다. 이 중 백석탄의 사층리는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백석탄에는 오목하게 굴곡을 나타내는 곡상 사층리[trough cross-bedding]가 발달한다. 사층리 전면층은 아래 경계면과 접선으로 만나거나 평행하게 나타난다. 사층리가 있으면 퇴적된 순서를 쉽게 알아낼 수 있는데, 만일 지층기 지각변동으로 교란된 경우 사층리를 이용하여 그 사실을 판단할 수 있으므로 지형 및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자료가 된다.

백석탄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 중 하나로, 연화굴, 용추협곡, 용연폭포, 절골협곡, 송강리 습곡구조, 노루용추계곡 등과 함께 지형명소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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