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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길/더 넓은 세상, 다른 사람들

2. 북유럽4+발트3국을 찾아 - 크루즈타고 노르웨이 오슬로

by 여가온 2023. 8. 8.

코펜하겐-오슬로를 왕복DFDS SEAWAYS 덴마크 국적 크루즈 회사,  140년 넘게 북해를 항해, 배길이만 170미터

긴 시간 비행에 다시 크루주에서 밤을 새니 천근만근, 다행히 유심칩을 갈아 끼웠다.

그래도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갑판에 나가니 북해의 태양이 떠올라 있었다.

 

 

 

노르웨이에 도착하다. 면적 32만 3802㎢, 인구 520만 7689명(2015년 현재), 수도는 오슬로. 게르만족인 노르웨이인 대부분. 노르웨이어, 전인구의 94%가 복음루터교를 신봉. 전국토의 3%만이 경작 가능하여 농업생산은 미미하나, 해운업 및 어업이 크게 발달.

전국민에 대하여 무료교육제도·의료혜택·실업수당·노후연금 등의 완벽한 사회보장,  입헌군주제의 내각책임제

선상조식을 먹고 오슬로 관광 패키지의 숙명 찍고 먹고 찍고 ``

2. 오슬로 시청사에 오다 

창립 900년을 기념해 1931년 착공을 시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거쳐 1950년에 완공. 1층 대형홀에서 해마다 노밸상 시상식이 열리며, 지난 2000년 우리나라 고 김대중 전대통령이 이곳에서 노벨 평화상을 받음, 시청사 옆에는 노펠평화센터가 자리

노벨상 시상식장

시청사 내부

결혼식도 올리는 곳, 시청 우리와 좀 생소하다.

2. 칼 요한스 거리

오슬로 최대 번화가, 중앙역부터 노르웨이 왕궁까지 길게 이어지는 이 거리는 오슬로의 샹제리제라고 불림. 2륜차와 자동차가 없는 거리로 마음놓고 거리를 걸으며카페, 상점, 레스토랑 등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오슬로대학, 국회의사당, 국립극장 등이 위치, 반대편에 소박한 왕궁이 있다. 경치는 이 방향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