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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길/전원의 색

바람이여

by 여가온 2021. 8. 10.

배추 수확기라 흐림 예보에도 불구하고 달려간 바람의 언덕

열리기를 기다리며  약간 추운 고지대의 서늘함을 견디건만... 잠깐 열었다 확 덮어버린다.

그나마.. 붉은 빛을 넣고 싶었지만 잠깐 열어준것도 그저 감사하게 된 아침

고랭지 채소 재배 현장을 보고 출사도 하며 상쾌한 공기로 코가 시원해..

 

 

21.8.9  태백 매봉산.. 자연의 힘에 오롯이 의지하여  사진찍는 나,  자연을 이기고 적응하며 고랭지에서 살아가는 농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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