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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길/강산들에

금은모래

by 여가온 2020. 6. 7.

 

 

 

 

 

 

 

 

 

꽃의 화려함도 잠시 그 많던 금계국 천지였던 날들이 벌써 시들어가는 중,  또다시 새로운 꽃이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겠지.  출사는 어느덧 꽃을 따라 다니고 있다.

화무십일홍.. 인생의 마디마디를 화려한  전성기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지는 꽃의 끝자락을 잡으러 금은모래 강변을 누비고 (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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