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픈1 5. 아이슬란드-(2025.2.7 회픈, 요쿨살론 검은해변) 2.6 회픈에 왔으나 강풍과 눈비에 나무가 좌우로 흔들리며 바람소리까지 무섭다. 차도 흔들릴 기세.. 양 옆에서 꽉꽉 누르며 앉아있다. 베스트라혼, 남동부 해안 풍경은 패스,, 오후 2시경에 숙소에 와 일행끼리 대화하고 쉬는 시간.. 이런 여유가 여행중 있었던가.. 눈 아니면 눈비 아니면 비 온통 흐림, 강풍,, 소설 속 이야기 배경같다. 아침에 일어나니 또 눈이 와 어렵게 가져온 스트로보 한방 터트리고 요쿨살론으로 향한다.회픈아이슬란드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행정 구역상으로는 외이스튀를란드에 속한다. 작은 어촌 마을로 ‘항구’라는 뜻바트나요쿨 국립공원 관광의 거점이자 동부 피오르드 관광의 시작지이기도 하다. 노르웨이 바닷가재라 불리는 작은 바닷가재가 많이 잡혀서 항구 근처와 레스토랑에서 신.. 2025.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