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5 제주 7 - 일출봉, 함덕 해수욕장 2023.1.14 아침 비가 멎었다. 날은 흐린 가운데 오는 날 주경 유채꽃만 봤기에 아쉬운 일출을 보러 다시 일출봉에 갔다. 한줄기 빛이라도 주면 된다는 마음으로 3박 4일 마지막날 새벽아침을 불태우며.. 새벽 바람은 차나 기온은 15도 정도니 처음 차에서 내릴때만 그렇지 나중에는 상쾌한 바닷바람 너무 좋다. 우산과 우비만 안들고 다녀도 이렇게 좋을 수가 .. 운칠기삼, 날씨운이 안따라주어 제주 사진 여행은 아쉽게 끝, 그래도 사진 추억으로 남아 있으려니.. 새우 꼬리만한 일출 여명빛의 일출봉, 간조라서 이끼볼 물때는 맞았다며 긍정의 웃음 공항 오는 길에 함덕해수욕장에 들러 에메랄드 빛 바닷물색을 한번 더 보게 되었다. 바쁜 와중에 일출봉, 김녕해변, 함덕까지 들르고 랜트카 반납 후 무사히 돌아옴에 감.. 2023. 1. 18. 제주6 구엄리 돌염전 일대 MD 동생 2023. 1. 18. 제주5 정방폭포, 쇠소깍 등 비온뒤라 수량이 엄청나다. 옆으로 때리는 비를 뚫고 철통 방어한 카메라 메고 장노출까지.. 바다로 떨어지고 4.3 사건의 아픔이 있는 정방폭포 렌즈 앞을 닦다 못해 비보케까지 생겼다. 감싼 카메라 보호에 총력을 다하며.. 옆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이 폭풍우 속 사진을 찍는 열혈 진사 ㅎ 소천지 청명한 반영 대신 인증만 남기고 제주 서쪽을 향하여 출발 가는 길에 쇠소깍 그래도 들려야지.. 그 아름다운 쇠소깍의 에메랄드빛 효돈천이 흙탕물로 내려온다. 저멀리 바다 파도는 어찌나 거세고 옆으로 때리는 비는 .. 장노출 없었으면 사진도 못건질뻔했다. 2023. 1. 18. 제주 3 산방산 조망 제주여행 2일차 형제섬 일출 촬영 후 주변 송악산에서 산방산과 저 너머 한라산인가 바다 조망, 장노출 촬영 2023.1.12 오전만 맑음이라니 마음이 바쁘다. 그래도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기로 약속한다. 2023. 1. 18. 제주 1-세화항, 김녕 예보상 멀쩡하던 날씨가 여행일이 다가오자 스멀스멀 구름, 비로 바뀐다. 첫날만 제주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듯하여 오후 도착한 후 세화항에 들러 일단 바다를 잠재웠다. 그리고 청굴물로 다음 김녕노둣길로 고고, 노둣길은 마침 썰물이라 일몰빛 약간을 들어올때까지 머물다 구엄리 일몰을 못보고 하루를 접는다. 지하수 저장고 청굴물 202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