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원2 안개낀 청미천변 주어진 시간 1시간 나만의 자유, 좀 어두룩한 청미천변에 구름은 있으나 안개가 있을듯하여 4시 30분에 나와 기다렸다. 화려한 일출은 없으나 은은한 안개와 신록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청미천변 2023.5.4 안개가 있어 더욱 좋아진 풍경,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00 시작 전 황금같은 1시간을 나의 것으로 만든 행복한 순간, 새벽잠을 반납하고 샷,, 25시가 떠오른다. 2023. 5. 5. 복사꽃 찾아 다시 사과꽃에 취해 삼각대를 까맣게 잊었고 다시 왕복행, 끝내 양심을 지켜주기 바랬건만... 민들레 모여 홀씨들이 흩날려 토요일에 이어 다시간 그 자리, 나의 삼각대 ㅠㅠ 한적한 국도길도 좋다. 내리다 달리며 가는 길 21.4.17-18 연이틀 왕복 3번 달린 복사꽃마을, 신록 연두, 올리브빛 예찬 5000만원보다 낮지 않은가 삼각대는 .. 사연 많은 이틀, 긍정의 마음으로 쓴마음을 삼키며 .. 세상 바르게 살자 2021.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