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0 분황사 모전석탑 경주 여행 2025.4.6. 일높이 9.3m. 1962년 국보로 지정. 돌을 벽돌[塼] 모양으로 다듬어 쌓은 모전석탑(模塼石塔)으로서, 634년(선덕여왕 3) 분황사의 창건과 동시에 건립되었다고 생각되나 뒤에 몇 차례 보수되어 어느 정도까지 원형이 남아 있는지는 알 수 없다.기단은 한 변 약 13m, 높이 약 1.06m의 막돌로 쌓은 토축 단층기단인데, 밑에는 상당히 큰 돌을 사용하였고 탑신 밑이 약 36㎝ 높아져 경사를 이루었다. 기단 위에는 네 모퉁이에 화강암으로 조각한 사자 한 마리씩을 배치하였는데, 두 마리는 수컷, 두 마리는 암컷현재 탑신부는 3층까지 남아 있으며 회흑색의 안산암을 작은 벽돌모양으로 잘라서 쌓았는데 위의 폭이 아래폭보다 약간 좁다. 탑신 4면에는 입구가 뚫려져 있는 감실을 개설하.. 2025. 4. 8. 불국사, 보문로 벚꽃 통일신라 김대성이 지은 불국사, 청운교와 백운교 감상할 여력이 없다. 몰려드는 인파로,, 역시 사람을 피해 일출경쯤 봐야 .. 9시에 개방 오픈런을 했음에도 꽃놀이 온 인파가 많았다. 경주의 봄길 2025. 4. 8. 보문정2 경주 보문정 2025. 4. 8. 산수유마을 -구례 2025.4.29 봄 첫 출사지 구례 산수유 마을 암반 위를 흐르는 물의 흐름 찾아와.. 물이 좀 적어 5컷 정도 찍고 노랑노랑 꽃보며 상경 그래도 봄은 온다더니 어느덧 봄꽃으로 물들이는 남녘 2025. 4. 2. 8-10. 아이슬란드 -(2025. 2.9 -12. 분화구, 키르큐펠) 공룡알같은 분화구를 보고 싱벨리르 국립공원 조망대에 가서 아이슬란드 최대 호수 싱발라반과 일대를 휙 한번 조망 후 협곡으로 갔다. 지각판의 이동 증거를 직접 걸으며 느끼며 .. 얼음이 두꺼워 거북이 걸음으로 옥사라르포스까지 어릴적 썰매 타며 빙판길을 지나 간신히 도착했다. 삼각대도 포기하고 갔는데 조 작가님은 그것도 다 준비하고 가시는 진정한 프로! 2025.2.9 싱벨리어 국립공원 내 알만나갸우협곡, 두 대륙이 갈라진 흔적, 이런 협곡길을 죽 가면 폭포가 나온다-씽벨리어 국립공원. 아이슬란드의 남서쪽에 위치한 이곳은 세계 최초로 의회가 열린 회합 장소가 있다. 930년 바이킹들이 모여 의회를 구성하였고, 국가를 수립하였다. 또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호수인 싱발라반 호수가 있고, 옥사라강(.. 2025. 2. 28. 폭설 속 우화정 2024, 12,28 남도의 폭설 소식에 조심 조심 달려간 세밑 주말, 새벽에 도착했는데 설경 촬영 작가님 밤새 차박하고 일어나신다. 와우~ 스팻츠까지 차고 눈길 터벅터벅 걷기고 힘든데 카메라 젖지 않게 해야지 촬영해야지 정말 고난의 행군이다. 그래도 맘껏 눈의 나라에서 놀다 오니 기분 좋은 하루 2025. 1. 5. 칠면초 아침 만조에 맞춰 간다는게 새벽을 견디지 못해 1시간 늦게 도착했더니 갯골에 물이 좌악 빠져있다. 이곳은 물이 금방 나가는 곳.. 덕분에 아직 조금 이른 칠면초 빛깔 아침을 만나고 오다 2024. 9. 4. 스페인 여행 1. 세고비아 수도교 현 국왕 펠리페 6세, 입헌 군주제, 17개주, 2개 해외 자치시(세우타, 멜리야)로 구성된 아름다운 나라 에스파냐. 떠나기 직전의 설레임을 항공사 고장 출발지연으로 싹 포멧- 2월 3-11일, 온난습윤만 머리속에 있었는데 현지민도 의외라 .. 세고비아 지방에 눈비가 몰아치고 있었다. 덕분에 어.. 2018. 2. 12. 눈이 내린 읍성 18.01.09, 순천 낙안읍성 현재 우리나라에서 민속마을로 지정된 곳은 낙안읍성을 포함하여 제주도의 성읍마을, 안동의 하회마을, 고성의 왕곡마을, 성주의 한개마을, 월성의 양동마을, 아산의 외암마을 등이 있다. 이들 민속마을 가운데 이곳 낙안성처럼 문화재로 지정된 가옥에서 실제로 .. 2018. 1.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