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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47

마암에서 여강 지난주 못봤던 일출을 은하수가 날씨관계상 안되어 대체하기로 .. 여주 다시 고고강렬한 일출은 아니어도 그래도 여명은 보았네 2025..5.31, 토, 여주 마암마암에서 여강 일출을 1년만에 샷, 참 아름다운 도시 여주, 사진찍기 좋은 도시 여주이다. 2025. 6. 5.
여주로 출렁다리 보러 출렁다리 개통으로 다리 일출 찍으러 왔으나 안개만.. 다리도 안보인다. 차를 돌려 금은모래로 가니 그래도 초록, 빨강 어우러져 기분은 좋다. 근처 소지개농장이 인별에 올라와 잠시 들러 작약꽃을 보고 걸음을 돌린다. 토요일 날씨가 안좋고 일요일이 쨍하게 나와 11시에 은하수를 보러 가려 했으나 구름이 쫙.. 다시 잠을 청하고 일출을 보러 가기로 한다.. 다시 깨어 날씨를 보니 은하수는 날아갔고 가까운곳에 일출이나 담아야겠다 해서 오랫만에 여주로 향한다거의 여명 임박시간에 여강에 도착하니 높은 습도로 여명도 없고 해도 당연히 안나온다. 달릴때 여명 빛 있었는데 안개 가득 , 5시 10분 일출인데... 그래 인풍이나 찍고 꽃이나 실컷 보자. 2025. 5. 27.
노란 가을 속 주민들이 단풍을 즐기러 나오셨다. 대로사=강한사1785년(정조 9) 왕명에 의하여 송시열을 제향하기 위하여 여주의 남한강변에 세웠다. 그 해에 사액되었는데 이 때는 송시열에 대한 존칭인 대로(大老)의 명칭을 붙여 ‘대로사’라고 하였다. 앞서 송시열은 여주에 머물 때마다 이 곳에서 영릉(효종능)을 바라보고 통곡하며, 또 후진들에게 북벌의 대의를 주장하였다고 한다. 후일 정조가 영릉에 행차하다가 이 말을 전해듣고 수행한 김양행에게 이 사우를 세우게 하였으며, 또 친히 비문을 지었다. 여기에는 남인을 등용함으로써 노론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던 정조가 노론이 받드는 송시열을 높이고, 그의 문집을 왕명으로 간행하게 하는 등의 특별배려를 베풂으로써 노론의 불만을 달래려고 한 정치적 의도가 담겨 있었다.1972년 .. 2024. 11. 15.
여강변 가을 2024. 11. 15.
이포보 야경 2024.4.18 파사산성에서 내려와 이포보로 어슬렁, 유명한 장노출 포인트에서 30분 놀다 바쁜 걸음 종종종 2024. 5. 11.
파사산성의 이른 봄 2024. 5. 11.
느티나무 일출 2024.4.13 우만리 느티나무 일출여강변 고목 아래 아침 2024. 4. 20.
강변 나루 2024. 3. 3.
강월헌 쉼표 6각형의 정자로 남한강변에 가파른 바위 위에 세워져 있다. 주변 경치가 뛰어나 남한강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현재 위치는 신륵사에서 입적한 고려 말의 고승 혜근(1320~1376)의 다비 장소였는데, 그의 문도들이 정자를 세우고 혜근 생전의 당호인 강월헌이라고 이름 붙였다. 본래의 누각은 혜근의 다비를 기념하여 세운 3층석탑과 거의 붙어 있었으나 1972년 홍수로 옛 건물이 떠내려가자 1974년 3층석탑보다 조금 더 아래쪽에 철근과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다시 지었다.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위치 여명과 안개 속 강월헌 쉼표 출사 2023.9.1 2023.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