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재1 말티고개 가을 2024.11.9. 드디어 속리산 말티재 가을을 보다인파를 예상하긴 했지만 .. 역시 차가 막혔다. 13번 구비구비 돌아 세조임금도 쉬어 갔다는 말티재, 드론이가 있어야 ㅋㅋ 단풍이 괜찮았는데 16일까지도 좋을듯하다 고려 태조 왕건이 말을 타고 속리산에 오르기 위해 박석을 깔아 길을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길이며 지금은 아스팔트길로 포장되어 자동차가 다닐 수 있다. 조선 세조 또한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할 때 가마에서 내려 말을 갈아타고 올랐던 길이라고 하며 그때문에 말티재라고 부르게 되었다. 1924년 충북지사 박중양이 비포장길을 정비하여 만들었으며 해발 430m의 산을 13번을 구불거리며 올라가야 말티재 정상에 도착한다.말티재 (보은군 - 두산백과 두피디아) 2024.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