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13 내소사 눈꽃 여행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문제 ㅎ원하던 보케도 포인트가 흐려지는 상태까지 되니 .. 그래도 관음전까지 올라가고 눈도 조금 기다렸는데 와 주었으니 다행이고 감사감사.. 2025.1.29 내소사 2025. 1. 31. 설국 여행 백양사를 거쳐 30분 거리의 내장사로 냅다 달렸다. 추북령? 고갯길은 그런대로 좋았는데 내리막에 눈이 쏟아져 내려 긴장, 조심 조심 눈길에 가족여행, 동생도 합류해 즐거운 눈꽃 여행 잘 다녀왔다. 조상님은 명절 그 차례가 어떠실지 모르지만,,, 아버지, 오라버니 모두 잘 계시고,,,, 평안을 비옵니다. 2025. 1. 31. 백양사 경내 스님도 설경 속에 푹 빠지신듯.. 2023.12.23 백양사 경내 2023. 12. 25. 백양사 가는 길 2023.12..23 폭설주의보 전라도 백양사로 이런 날 더 돌아다닌다. 가던 중 만난 눈송이 눈송이 2023. 12. 25. 송지호, 송지호 해수욕장, 서낭바위 왼쪽 송지호 해변에 눈이 쌓여 있었다. 서낭바위 화강암 풍화의 산물 타포니, 각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 서낭바위, 부채바위, 하트바위.. 송지호 숲길 곧 눈이 오고 바람도 세졌다. 눈발이 날리길 기다리며.. 서낭바위 일대 여행 서낭바위 일대의 기반암은 중생대 쥐라기에 해당하는 약 1억 7천만 년 전에 형성된 화강암(반상 각섬석, 흑운모, 화강암)이다. 이 암석은 비교적 큰 결정을 가지고 있으며, 약 3cm 크기의 장석 덩어리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강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마그마가 굳어져 생성된 심성암(深成岩, plutonic rock)이다. 이와 같이 지하 깊은 곳의 고온·고압 상태에서 형성된 암석은 지표 근처(지하 포함)에서 물리적·화학적으로 변화하여 제자리에서 파괴되는 ‘풍화작용’을 겪게.. 2023. 3. 4. 지장암 설경 조용한 암자가 고즈넉하다. 눈이 내려 앉아 이곳에서만 촬영해도 한참 하겠고만.. 그래도 보살님이라도 계셔야 할텐데.. 포기할 무렵 나타나셔서 조금은 귀찮은듯 결정적인 한 말씀을 해주신다. 말 한마디의 중요함이란 말해 무엇하랴.. 감사하며 착하게 살 일이다. 등고선, 산등성이 찾아 능선따라 고고, 나! 전사~ 2023. 2. 2. 설향 2023.1.28토요일 밤- 1.29 일요일 아침의 설향 눈의 향기가 온누리에 퍼진다. 2023. 2. 2. 사원에 눈 내리면 2023.2.26 모처럼 자유시간 눈이 온다. 사원에 가서 한나절을 보냈으나 원하는 바를 못담았다. 언제나 조금의 미련이 남는게 사진생활인듯.. 올해는 폭설이 많은 편이다. 조용히 거창하게 오는 탐스런 함박눈은 이제 가버릴려나.. 스님과의 사진 만담도 이곳을 잘 알게 되어 감사한 일이다. 2023. 1. 26. 신륵사에 눈이 내린다. 눈이 참 많이 오는 2022.12월 동글동글 후레쉬발 받아 분위기 있는 감성샷이 되지만 찍는 사람은 덜덜 춥고 거추장스런 장비들 다 거느리고 촬영해야 된다. 그래도 눈을 담을때는 기분이 좋아진다. 여주의 유명한 천년고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 2022. 12.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