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1 수국의 향연 2023.7.7 서산 모월리 마침 갈 길에 잠시 들를 수 있어 작은 동산에 핀 수국 꽃들을 보게 되었다. 올해도 이런 우연 아닌 행운으로 수국꽃들을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만나게 되어 참 좋았다. 그것도 수국꽃이 인별에서 핫한 시즌에 ..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도 인증을 남기기에 부족하지 않은 곳, 소문듣고 인파가 제법 많다. 꽃처럼 예쁜 인생도 꽃이 지듯 세월이 가며 진다. 벌써 7월도 초반 거의 달렸다. 시간을 잘 활용하길 소망한다. 2023.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