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2 바람의 언덕길 그 높은 곳에서 비바람 맞으며 싱싱하게도 잘 자라는 고랭지 배추밭 일출- 매봉산 바람의 언덕(21.8.12) ,3장 브라케팅 방랑자가 되어 걷고 싶은 아름다운 바람길 곧 배추를 수확할것 같다. 저 아래에서는 농부들의 손길이 부산하다. 고위평탄면+ 수확기 차이+ 서늘한 기후+ 가락시장으로 이어지는 교통 조건으로 대규모 농사를 이 높은곳에서 상업적으로 가능하게 한 태백 농촌의 콜라보 작품 고랭지 배추,, 차창밖 배추 향기가 훅~ 2021. 8. 21. 바람이여 배추 수확기라 흐림 예보에도 불구하고 달려간 바람의 언덕 열리기를 기다리며 약간 추운 고지대의 서늘함을 견디건만... 잠깐 열었다 확 덮어버린다. 그나마.. 붉은 빛을 넣고 싶었지만 잠깐 열어준것도 그저 감사하게 된 아침 고랭지 채소 재배 현장을 보고 출사도 하며 상쾌한 공기로 코가 시원해.. 21.8.9 태백 매봉산.. 자연의 힘에 오롯이 의지하여 사진찍는 나, 자연을 이기고 적응하며 고랭지에서 살아가는 농부의 삶 2021.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