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정원 #양수리1 두물머리 양수리 5초? 잠시 얼굴을 내밀고는 바로 들어간다. 아침 안개 강변에 수많은 진사들이 기다리고 바라보며 아쉽게 보낸 햇님 찰나, 찰나의 생, 조금은 자리 경쟁을 유연히 받아들이며 유유히 빛을 보낸다. (2018.9.30 두물머리) 2018.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