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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길/물빛바다

무상

by 여가온 2017. 12. 24.




낮과 밤이 흘러가서  인생은 어느덧 종착지에 다다르니

유한한 존재의 여정은 끝나가네

마치 강물이 흘러가 버리듯...




강물은 어느 한 순간도 쉬지 않는다. 끊임없이 흘러갈 뿐이다....




12월 눈이 오면  .. 안개 짙은 바닷가, 흔들리는 여운, 꼭 오늘 이 느낌으로 매년 심장을 때릴것이다. 

 그곳에서 늘 평화롭기를...


다시 메라를 .. 동검도 (20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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