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시대 저수지 터 벽골제에서 빛의 축제를 담았습니다.
올해의 소망도 날려 보고 궤적으로 남겼구요
우리나라 3대 저수지였던 곳으로 벼농사가 중심이었던 김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대표적 유적이 벽골제인데 지금은 수문 터만 볼 수 있고 이렇게 벼농사의 유습을 축제로 야경으로 승화시켜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매년 10월 초엔 우수 축제인 지평선 축제를 하는 곳입니다.
용트림을 하는 쌍용의 반영이 눈녹은 웅덩이 사이로 보였습니다. 쌍용이 포(4)용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