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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길/밤별별

사자바위

by 여가온 2024. 6. 9.

은하수 찍으러 갔다 의외로 복병,, 바위길 자갈길 헤쳐서 수성당에서 빙 돌아갔는데 어디 지름길 없는지.. 해루질 인파가 어느 사이 간조 시간대가 되니 썰물처럼 쑥 빠져나갔다. 간조 40분 후에 나가는데 겁이 덜컥... 바닷가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사자의 코 같은 지형의 신기함도 어둠과 물의 공포는 이길 수 없다. 2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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