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뉴에 왔다. 과거 귀족 여름 휴양지,, 항구도시. 발트 해 지만인 리가만에 있음. [옛 이름] 페르노프 Pernov(1917년까지). 인구 5만 2000명. 어류통조림 · 목재 · 가죽 콤비나트가 있음. 모래사장이 있는 휴양지. 16세기에 폴란드 · 스웨덴의 지배를 거쳐 1710~1918년까지 러시아령이 됐었음.
그리고 바로 앞 호박의 주산지 발트해변도 갔다. 과거 무역의 주요 품목이었던 호박, 속에 벌레가 들어있으면 더욱 고가가 된다. 우연히 호박을 줍기도 한다는 깊지 않은 발트해, 손에 물만 적시고 왔다. 미지근하다. 호박찾기는 하늘서 별따기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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