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시설에 계신 분들 향수병에 걸릴듯하다. 안타까운 코로나 정국.. 나의 고향 방문도 마찬가지.. 오라버니 가족과 주변 둘러보는 여행으로 겸사겸사 가까이서 못하는 고마움을 대신한다.
논산 반야사 동굴 속 법당, 한여름 피서로 좋다. 너무 시원한 동굴, 냉기가 입구부터 철철.. 불자는 아니지만 종교시설에 가면 무조건 기원, 경건한 마음을 ..
어릴 적 추억이 깃든 사찰 이곳에 배롱꽃이 이렇게 예쁜줄 올해 처음 알았다. 슬슬 탑정호 해가 저물어간다.
논산 일대 가족여행 (2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