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루냐의 독립을 지지합니다를 표시하는 지역깃발이 창밖에 내걸려 있다.
카탈로니아라고도 부름, 북은 피레네 산맥, 동, 남쪽은 지중해에 면하고 서쪽은 에브로강 유역의 아라곤 지방과 발렌시아 지방에 접하는 곳
바르셀로나, 헤로나, 레리다, 타라고나 등 4개 주 포함
독자적 언어 전통 고수, 지금도 카탈류냐인들은 카탈루냐는 스페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독립과 자치 주장, 카탈류냐 언어는 프랑스의 프로방스어와 가깝다. 1932-1934, 1936년에 자치권을 획득하였으나 스페인 내전 후 프랑코 정권 후 다시 자치권 상실, 언어 공식 사용 금지 됨
이후 1939년 프랑코 정권 아래 해체되었던 카탈루냐 자치주정부인 ‘헤네랄리타트’는 1977년 스페인 민주화의 도래와 함께 복원되었다. 현재도 카탈루냐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는 지역을 합쳐 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지역은 카탈루냐, 발렌시아, 발레아레스 제도
저곳이 신대륙입니다.
이사벨라 여왕이 머물던 바르셀로나에 알현 왔던 콜롬부스 기념상, 광장
중심지 람블로라 거리 남단 푸에르타데라파스에 있는 콜롬버스 기념상
이 거리 서쪽은 19세기 건물, 동쪽은 구시가, 그 주위를 론다스라고 하는 성벽 대로가 반원형으로 둘러쌈, 그 바깥쪽은 1860년 계획된 신시가
바르셀로나 항구, 요트, 1992 하계올림픽지
에스파냐 제 1의 도시, 페니키아 도시 기원 기원전 3세기 카르타고인이 바르시노 즉 바르카가의 도시라 명명, 기원전 201년 로마의 지배 흔적이 구시가지 고딕가(바리오 고티코스)에 성벽 일부 잔존, 8세기 무어인 점령, 801년 샤를마뉴(카를 대제)가 이를 해방하고 지배, 12세기 카탈루냐 백작과 아라곤 여왕의 결혼으로 아라곤 왕국이 이루어짐, 바르셀로나는는 그 수도로서 발달, 14세기 번성 이 당시 고딕 대성당들이 구시가 중앙에 많다. 1469년 아라곤과 카스틸랴의 통일로 지방도시가 되었으나 카탈루냐 언어와 문화에 대한 긍지와 진보적 시민자치 전통 및 강력한 상공업 기반 독립 요구 반란을 일으켰다. 19세기 말부터는 사회주의 및 무정부주의 운동의 중심지, 1936-1939 스페인 내란시는 공화 정부의 마지막 거점이 되었다가 프랑코 군에 함락... 현재도 독립을 요구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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